안녕 - HUNTER X HUNTER OP                          
 올린이 박수진 00/02/27 21:20    

「HUNTER X HUNTER」 OP

  おはよう.
  안녕.


たのみもしないのに あさはやってくる
부탁한 것도 아닌데 아침은 오고 말아.
まどをあけてちょっとふかくしんこきゅう
창문을 열고서 잠깐 깊게 심호흡.

ふくれっツラのきみ おもいだしてわらう
얼굴을 부풀리던 널 생각해 내곤 웃어.
ケンカしたよくじつは るすでんにしっぱなしだろ
다툰 다음날은 자동응답전화인채로 놓아두겠지.

わらいあうコト なにげないかいわ
서로 웃고.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를 하고.
まいにちのくらしのなかで どうだっていいこと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어찌 되든 상관없는 것.
なにもかんがえずに うかんでくることば
별 생각 없이 떠오르는 말.
"フ"としたしゅんかんが たいせつだって
대수롭지 않은 그 순간이 중요하다던.

きみに "おはよう"っていって
너에게 "안녕" 이라고 말해
メッセ-ジをのこして
메시지를 남겨줘.
ぼくのいちにち はじめにでかけなきゃ
나의 하루를 시작하러 나가야만 해.
まるでなにも なかったみたいに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でんわしてくる きみのこえがすきなんだ
전화해 오는 너의 목소리를 좋아해.

ぶきようになっていた なにかがじゃまして
어색해져 버린 무언가가 방해해서
あたりまえなことが ふとうめいになって
당연한 것들이 불투명하게 되어버렸어.

ぼくよりもぼくのコトを うまくあいせるのは
나보다도 나를 능숙하게 사랑할 수 있는 건
きみしかいないんだって わかってくやしかったんだけど
너밖에 없다는 걸 알고선 후회스러웠지만

せんにゅうかんって じぶんにもあるね
선입관이란 것이 나에게도 있어.
どうせダメさなんて じばくもせずに
어차피 안돼, 따위의 자폭도 하지 않고
ふりだしにたって とほうにくれても
털어 내려 일어서서 방법에 생각에 잠겨도
はじめのいっぽで すくわれてみる
처음 한 걸음에서 도움을 받게 되지.

きみとかたをくんで きみとてをつないで
너와 어깨를 맞대고, 너와 손을 잡고서
こいびとだったり ともだちでいたいから
연인이기도 한 친구로 있고 싶어.
"おはよう"っていって
"안녕"이라고 말해줘.
またゆめをみせて
또 다시 꿈을 보여줘.
しぜんなそのいきがたでいいからさ
자연스러운 바로 그런 삶의 방법이 좋으니까 말야.

みなれていた きみのへんなじも
익숙해져 버린 너의 비뚠 글씨도
だいじなコトバかくと しんせんにみえる
소중한 말들을 쓰니 신선하게 보여.
すなおになれないすなおさなんかじゃ
솔직할 수 없는 솔직함 따위로는
きみになんにも つたわらない
너에게 아무 것도 전해지질 않아.

また "おはよう"っていって
또 "안녕"이라고 말해줘.
またゆめをみせて
또 다시 꿈을 보여줘.
きょうもげんきですごせたらイイよね
오늘도 잘 보냈으면 좋겠다.
こんなにたんしゅんであたりまえなことが
이렇게 단순하고 당연한 것들이
ほんとうはいちばんみうしないがちだからね
사실은 제일 놓치기 쉬운 것이니까 말야.

めをあけたまま みるゆめ
눈을 뜬 채로 보는 꿈들
しらない あしたへ はこぶ
알지 못하는 내일로 나아가는
Merry-go-round goes
Merry-go-round goes

きみとかたをくんで きみとてをつないで
너와 어깨를 맞대고, 너와 손을 잡고서
こいびとだったり ともだちでいたいから
연인이기도 한 친구로 있고 싶어.
"おはよう"っていって
"안녕"이라고 말해줘.
またゆめをみせて
또 다시 꿈을 보여줘.
しぜんなそのいきがたでいいからさ
자연스러운 바로 그런 삶의 방법이 좋으니까 말야.



 

Posted by 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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