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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기획 필자가 고교시절부터 존재하던 회사인것 같다.
 이런 코스플레이 영상물들의 특징은 동종의 영상물(?)보다
 DVD 타이틀의 표지가 매우 건전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런류의 코스플레이 작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가상의 게임이나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보니
 원작이 갖는 환상(판타지)을 깨지않기 위한 이미지 마캐팅일까?

 하지만 결론은 판타지에서도 끝내 안주못하고 방황하다가
 현실임을 잊어버리고 찾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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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샵을 이용한 표지제작은 (?) 메이져 패션 메거진에서도
  당연시 되는 편집의 기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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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있는 캐릭터라면 원작이 애니와 만화 게임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상품화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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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이 본다면 민망한 문구가 쓰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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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작만화를 재미있게본 아이들의 시간,
아이들의 시간이라고 함은 카오루선생님 작품을 말하는것이다.
後藤 晶씨의 아이들의 시간도 좋은 만화임에 틀림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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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광풍이 불어 온적이있다.
이 세계에서도 그 영향력은 절대적인것 같다.
코스플레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하루히 교복이 자주 나올 정도이니
대충 파악된 하루히 관련 영상물이 50편이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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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에서 제목한번 기가막히게 지은것 같다.
 スタジオKIMIGABUCHI에서 동명의 동인지가 큰인기를 얻었는데
 뭔가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쉽게도 이걸 직접본적이 없어서 그 관련성은 모르겠으니
 아시는분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본문의 내용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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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온 너희도 이런 시리즈에 손을대었구나,
  당연히 퀄리티 역시 평균이상은 되니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
  메이저 브랜드는 이름값을 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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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타이틀은 어떤의미론 애니메이션 팬에겐 꿈의 Collaboration
  일수도 있다. 여러작품의 히로인의 매력을 한 영상물에서
  만끽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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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코스튬을 하기 위해선 많은 의상의 준비가 필요하게 된다.
아마도 대부분의 회사들은
http://www.cospa.com/ 를 이용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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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 라면 치를 떠는 국내 및 해외 팬들이 득실득실 되고 있다.
  여배우의 이미지와 코스튬의 퀄리티 따윈 신경 쓰지 않고
  오직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버린 무서운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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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DYS라면 어떤곳인가?  제법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포진해있는
 곳이 아니던가?
 더구나 상기 타이틀의 경우 4시간 스페셜이라고!?
 동사의 일반 작품(?)과 비교해봤을 때 무난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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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꼭 지켜주는 매너 중 한가지는
  원작 타이틀을 피해가 주는점이다 '모에루땅'과 '퀸 블레이드2'
  (원작은 퀸즈 블레이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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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 하면서 제작사들에게 한가지만 부탁하고 싶다.
에바시리즈만큼은 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득의하게 출시 하더라도 플러그슈츠는 제발 좀 자제를 하길,
아스카와 레이의 교복선에서 연출해주길 바란다.

*ps 본문을 작성하면서 수위문제로 삭제한 타이틀 샷은 총 9 장이었다.
Posted by 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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