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주(일본어):거대 괴물
어릴적, 작거나 외롭다고 느껴질때면
난 별을 바라보곤 했다
저 별 어디엔가
그러나 확실히 잘못 짚었다
괴물은 외계에서 온다고 생각했는데
대륙의 판 사이에 난
두 차원을 연결해 주는 문
즉 통로인 것이다
15살 때, 카이주가
탱크, 전투기, 미사일로
50km 떨어진
3개의 도시가
수만명이 죽었다
우린 희생자들을 추모했고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해
추모비를 세웠다
그로부터 고작 6개월 후
마닐라에 두번째 공격이 있었다
카이주 혈액의 산성 성분이
그리고 카보에 세번째 공격,
4번째 공격이 있었다
그때, 우린 놈들의 공격을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우린 새로운 무기가 필요했다
전세계가 힘을 모았고
오랜 경쟁 국가들도
괴물과 싸우기 위해
우리도 괴물을 만들었다
예거 프로그램이 탄생한 것이다
처음엔 문제가 있었다
한명의 조종사로는 신경계에
두 명의 조종사가
오른 쪽, 왼쪽을 각각 조종했다
우린 승리하기 시작했다
예거가 곳곳에서
하지만 승리는 조종사들의 몫이었다
예거 조종사들은
위험은 선전용 도구가 되었다
카이주 장난감이 만들어졌다
아주 익숙해져 버렸다
우린 승리한 것이다
그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집시 데인저
출격하라
카이주출현. 코드명: 나이프헤드
형, 일어나!
- 어서, 출동해야 돼
2020년, 알라스카
- 잘 잤어?
3등급에 해당하는 카이주야
코드명이 나이프헤드야
- 몇 시야?
새벽?
그래
5번째 카이주도
예거(독일어):사냥꾼
다른생명체가 있는지 궁금했다
이놈은 깊은 바다에서 왔다
틈이 바로
샌프란시스코을 공격했다
6일간 그놈을 죽이려 했지만
파괴 되었고
블루 카이주라는 독을 만들어 냅니다
멈출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인류의 생존 앞에 힘을 모았다
심각한 부하를 초래하여
신경계를 나누어
카이주를 격퇴했다
유명세를 탔다
3등급, 무게: 8700톤
통로에서 움직임이 감지됐어
- 알았어
- 안녕!
가장 큰 놈이야
-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