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 높은 드래곤의 소생함으로서
드라군다라 왕국에…

세계 정복을 꾸미고 있는
마족군이 침략을 개시하였다

 

마족군을 이끄는 장군 기뇨르는

금단의 마법, 소케츠노쥬로
왕국을 괴멸시키고

왕과 왕비를 납치하였다

드라군다라 왕국의
제1왕녀 카츄아 공주는

마족군을 철퇴시키고
왕과 왕비를 돌려준다는

기뇨르의 제안을 받아드리고

7일간의 욕정을 견디는 것으로하여…

첫날 부터 병사들의 더러운 정액을
몸에 뒤집어쓴 카츄아였으나

이틀째는 약혼자 진의
눈 앞에서 범해지고

처녀를 빼앗기는
비극을 낳게 되었다

 

육체임에 불과하고 마음마저
깨부수는 기뇨르의 책략

과연 카츄아는 7일간의
욕정을 견뎌내어

왕국을 되찾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프린세스 나이트 카츄아
vol.02 음타의 여왕
Subtitle by 뉴코
(blog.naver.com/judgement0)

 

[3일째]

 

얌마, 제대로 좀 해!

 

굉장하군, 공주님!

 

간다!!

 

자아, 제대로 마셔라고

 

그러면 안되죠…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마셔라고 알려 드렸을 텐데요?

네, 네 이놈, 이번엔
무슨 짓을 하려는거냐!

어이쿠, 무서운 얼굴이군요

이건 게임이랍니다

좀 더 즐겨주셨으면 하는데…

네, 네 이놈!
우, 웃기지 말란 말이다!

 

뭐하는 짓이냐!

싫어!

나의 권족들이여!

카츄아 공주의 자궁 속도
너희의 정액으로 만족하게 해 드려라!

 

물론 한 방울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카츄아 공주

 

네 이놈, 갑자기 넣을 셈이냐!

 

하, 하지 마!

 

하, 하지 마!!

보지 기분 죽이네!

 

아파, 아파!
찢어지겠어!!

기분 최고다!

기분 죽인다!

 

아, 아파!

하지 말라고 말하잖아!

 

간다!!

 

뭐, 뭐야…
점점 커져가고 있어…

 

또, 또?!

아직이다, 난 네가 맘에 들었어

내 아이를 낳아라

그리고 아이를 낳아서
그 딸과 결혼해서

그 아이도 이렇게 낳아주마!

싫어, 그, 그런
아이 따위 낳고 싶지 않아!

이제 자지 빼란 말이야!
빼란 말이야!

포기해라, 이런 식으로 박혀서는
내 아이가 아니라도 낳아버릴걸?

 

뭐야?

 

더러워, 하지 마!

 

하지 마!

낳아라, 낳아라!

 

더러워…

 

기분 좋다아!!

 

낳아라, 내 아이를 낳아라!!

 

낳아라, 낳아라!!

 

간다앗!!!

 

어이쿠,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을 텐데요?

아, 알고 있다고!

자아, 아직 조금 남아있다

깨끗이 청소해!

 

에고, 아까부라

기껏 뱃속에 집어 넣어 줬는데…

보지 제대로 닫고
뱃속에 집어둬란 말이야!

다음은 내가…

 

나도!

 

잔뜩, 잔뜩…

그만 싸란 말이야!

 

뱃속이 괴로워…

 

맛없어~

 

간다…

나, 나도 간다!

 

카츄아 공주, 못 볼 광경이군요

 

최대의 난문이 찾아왔습니다, 카츄아 공주…

 

하, 하지 마!
누르지 마!!

 

그러면 안되죠…
아직 뱉지 말아주세요

 

쇼의 회장까지 참아주세요, 카츄아 공주

 

엉덩이 구멍에 힘을 주고
제대로 보지를 막으세요

질질 흘려대면 아깝잖아요?

 

자아, 도착했습니다

이, 이건?

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거냐!

 

병사들이여, 그 눈으로 잘 봐두거라!

긍지 높은 용기사의
정액 분수쇼를!

 

소중한 문장을
스스로 더럽힐 줄이야

안 돼, 정액 멈춰 줘!

가, 가버려!

 

여장부로 자라와서 그런지
사정하는 얼굴도 남자같군요

멈춰, 죄송합니다!

 

저, 정액… 멈췄다…

 

자아, 항복할건가요?

 

기대대로군요, 카츄아 공주

그럼 저쪽 준비도…

 

이거 참, 부하들이
꽤 험하게 다뤘군요

 

카, 카츄아는… 괘, 괜찮은가요?

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무척 건강하시답니다

 

뭐, 뭘하려는 건가요?

 

뭐, 뭐하시는 건가요?!

그러한 짓을…

 

모, 몸이… 뜨, 뜨거워

잊고 있었군요, 저의 체액에는
즉시 반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 반응하는 효과라고요?

 

뜨, 뜨거워…

몸이 저려와!

 

이, 이건 이전과 같은…

저를 소, 속였군요…

속였다니?

전 그저 니나님께서
기뻐해 주셨음 했을 뿐입니다

니나님, 그렇게 아랫입을 적셔놓곤
어지간히 자지를 원하시는군요?

그, 그런 게… 아니에요!

 

오늘 밤은 니나님의 몸을
진정시킬 것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이건?

니나님!

지, 진 드라크 공!

 

사실은 진 드라크 공은 카츄아 공주의
처녀 소실을 목격한지라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그 몸으로 위로해주세요

 

진 드라크 공은 딸의 약혼자에요

그, 그런 더러운 짓은…

 

딸의 약혼자라고 하면
아들이나 다름 없잖습니까

아들이나 다름 없다…?

아들의 슬픔을 위로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지 않습니까?

아, 안됩니다!

니나님, 그런 자의 말에 혼돈해서는…

진 드라크 공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장래의 어머니가 되는 니나님뿐입니다

그렇겠죠, 아들을 위로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죠?

 

니, 니나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그러시면 됩니다, 니나님

 

그만 두세요, 그런 짓은 안됩니다

 

이게 진 공의 자지네요

엄청 크고 단단해요

카츄아가 부럽네요

니나님, 그만 두세요!

자지는 카츄아의 것이네요

그럼 전 이쪽을…

 

자지 맛있어…

 

아, 안됩니다, 그런 짓은…

정신 차리세요, 니나님!

 

보지가 뜨거워, 뜨거워…

 

냄새나, 이게 남자의 냄새…

부탁해, 핥아줘
보지를 핥아줘!

진 공, 니나님의 보지를
핥으면서 위로해주세요

부탁이야, 보지의 냄새를 맡으면서…

그 코를 넣어서 보지를 찔러줘

 

니나님의 냄새, 좋아…

 

진 공의 혀가 보지에!

 

안 돼, 그, 그쪽은!

좋아…

 

혀로 핥아줘!

조, 좋아, 핥아줘
조, 좋아!

 

아, 안돼요!

 

좋아…

 

니나님, 더 이상은!

 

좋아, 싸버려

 

니나님, 안돼요!
이 이상 가다간 정말로!

 

이게 진 공의 정액…
젊은 정액이야…

맛있어…

 

니나님, 안돼요, 그만두세요!

 

원래대로 돌아와주세요!

 

가엽게도…

안 돼, 이제 못 참겠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전부 미래의 엄마에게 맡기면…

 

니나님, 안됩니다!

 

진, 내 안으로 들어와줘!!

 

왔어, 자지가 들어왔어!

니나님!

 

안됩니다, 니나님!

 

진의 자지로 느껴!

 

느껴버려!

괴, 굉장해!

 

니나님…

좋아, 안에서 느껴버려…

부탁이야, 좀 더, 좀 더!

니나님, 보지가 자지에!

 

안에서 자궁이 비벼져서 좋아~

 

이상해질 것 같아!

 

나와버려, 나와버려!
그, 그만 하세요!

진의 자지가 커져서
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사타구니가 손에 비벼지면서 진의
자지가 씰룩거리며 느끼고 있어!

 

진, 좀 더 찔러줘!

너의 자지로 아래로부터
보지를 찔러줘!

 

좀 더, 좀 더 해줘!

와줘, 와줘, 와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자궁이 저려!

 

굉장해, 니나님!

 

아니야, 난 너의 엄마야

엄마라고 부르렴~

엄마, 조, 좋아요!

엄마!

 

나, 나왔어, 모, 모유가!

 

얘야, 지금 젖 먹여줄게

어, 엄마…

엄마의 젖 마시고 싶어!

 

나, 나와버려
잔뜩 나와버려!

 

어, 엄마의 모유 맛있어~

 

맛있어~

 

아, 안 돼, 굉장해
이제 안 돼!!

또 나와버려엿!

 

모유가 나올 때마다 몸이 뜨거워!

뜨거워~

 

엄마, 손가락 비비지마

이제 안 돼, 이젠…!!

엄마, 싸버렷!

싸버려, 가버려!

엄마의 보지에, 질퍽질퍽한 보지에
정액을 잔뜩 싸고 싶어!

조, 좋아, 안에, 안에 싸줘

엄마의 질퍽한 보지에
정액을 잔뜩 싸줘!

부탁이야!

 

간다!

와줘, 와줘, 와줘~

엄마, 가요!

 

자궁이 뜨거워…

녹아버려~

 

[4일째]

 

오늘은 이 자에게
몸을 받쳐주셔야 겠습니다

 

이, 이건?!

 

마족에서도 무척이나 추잡한 생명체죠

이, 이런 걸로 어쩌라는거냐!

이 녀석의 밥은 암컷의 애액

이 녀석의 배를 불러 주셔야겠습니다

바, 바보 취급하지 마라!
이런 추잡한 것과…

 

하지 마, 더러워!

뭐, 뭐야!

무슨 짓이야, 하지 마!

이거 놔, 이거 놔!!

 

뭐야, 이거
미끈미끈거리잖아

기, 기분 나빠!

아, 안 돼!
하,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

 

이 녀석 치쿠비를 핥고 있어

조, 좋아~

하, 하지 마!

이거 참, 카츄아님
젖꼭지를 빨리며 느끼시는 건가요?

 

바, 바보 같은!
느, 느끼거나 하지…

 

…않아!

하지 마…

이거 놔, 이거 놔!

 

느끼거나 하지…

 

하지 마, 이거 놔!

 

부탁이야, 응?

 

그 이상은…

 

가, 가, 가버려…

가버려엿!!

 

드디어 가슴만으로 가버리게 되셨군요

하, 하지 마!
거, 거기는!!

 

싫어!

 

그런 걸… 내 안에 넣지마!

거긴… 안 돼…

 

시, 싫어!

하지 마, 멈춰!

 

자궁 안으로… 왔어!!

 

시, 싫어…

느껴, 엄청 느껴버려…
뭐야, 이거…

 

뭐야?

아, 아니야!

거기는 넣는 곳이 아니야!

호오, 그럼 거기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 거, 거기는…
　

- 거, 거기는…
- 정확하게 대답해주세요

거기는 뭘하는 곳이죠?

거기는…

… 내는 곳이다

뭘 내는 곳이라고요?

제대로 말해주세요
들어가버립니다?

 

배, 배설하는 곳이다…

 

그럼 배설을 하는
구멍으로 마음껏 맛봐주세요

하지 마…

 

무리, 무리야!

어긋나고 있어, 안에서…

안에서 어긋나고 있어!

 

뱃속에서 어긋나서…

부, 부서져버려!

엉덩이는 처음이라 부서져버려!

 

안이 미끄러워졌어!

 

뭐야, 내가 느, 느끼고 있는거야?

보지도 엉덩이도 매워지면서…

초, 촉수가, 자, 자궁 안에 들어와버려

안 돼, 그 이상은 안 돼!

자궁도 엉덩이도 느껴버려~

 

머리가 이상해져버려~

 

뭐야, 또 들어오는거야?

무, 무리야, 그런 건
절대로 무리라니까!

안들어간다니까!

 

보지도 엉덩이도 찢어져버려!

찢어져버려!

 

죽어, 죽어버려!

배는 이제 꽉, 꽉 찼으니까…

꿈틀대지 마, 안에서 꿈틀대지 마!

이 괴물이…

내 안을 범하고 있어…

 

뭐, 뭐야? 이번엔?

 

다, 단단해
뭐야, 이거…

 

그 녀석은 암컷의
몸에 알을 낳는답니다

카츄아 공주가 낳을
아이라는 말입니다

나, 낳을 아이라니…

괴, 괴로워…

나 보지에 강제로 알을
낳게되서 임신해버려!

 

배, 배가… 찢어져버려!

부탁이야, 이, 이제 빼줘!

사, 살려 줘!

 

무, 무슨 속셈이야?

 

괴로워!

배, 배가!!

찢어져!

 

태어나버려!

나, 나온다!

 

이, 이번엔 엉덩이에서~

태어나버려!

 

이젠 안 돼…

알 기분 좋아~
알 낳고 싶어~

 

느껴버려, 느껴버려~

 

가버려, 가버려~

 

아, 알 기분 좋아~

 

좀 더, 와줘…
좀 더, 좀 더…

다음이 본 무대 입니다, 카츄아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