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NGEL Stage 10 Caption By 베르커드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悲かなしいほど光ひかりだした
슬퍼지리만큼 찬란히 빛나는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白しろい闇やみ切きり裂さく翼つばさになれ
새하얀 어둠 찢어버릴 날개가 되어라

D.N.ANGEL - Stage 10 -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冷つめたい太たい陽ように照てらされてた
얼음같이 차가운 햇살 머금고 있었던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飼かい慣ならされた自じ由ゆうがあった
순하게 길들여진 자유가 있었네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鏡かがみに映うつった奇き跡せきの夜よる
거울속에 비추어진 기적같은 밤에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仮面マスクを外はずし始はじめた My soul
마스크를 벗어 던지려하는 My soul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白しろく染そまる闇やみ突つき抜ぬけて
하얗게 번지는 어둠 살라먹으며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新あたらしい時じ代だいを刻きざみ続つづけろ
새로이 열릴 저 미래를 창조해 나가리라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解とき放はなした心こころのままに
자유를 얻게 된 마음이 가는대로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果はてしなく続つづいてく白ひゃく夜やを飛とべ
저기 한없이 펼쳐져 있는 백야를 날아라

- Opening Theme -
'백야 ~ True light'
Song : Miyamoto Junichi

 

할아버지!
/괜찮으세요?

 

미안하다, 리사 너까지
걱정하게 만들었구나...

 

별 말씀을...

저야말로 억지로 따라온 건데...

 

에리히 폰 반뎀버그...

Stage 10
- 한 음악가의 초상 -

 

나와 약속해줘

 

실례인건 압니다만, 반뎀버그 씨입니까?

 

여동생 비앙카라고 합니다

 

전 니와 다이키입니다

 

아! 당신이...

 

그럼 저희집에
잠시 오시겠습니까

드릴 물건이 있거든요

 

실례하겠습니다

 

진짜 반뎀버그씨의 집까지
오게 되다니!

마치 꿈같아!

아!

 

할머니가 갖고 있던 사진하고는
느낌이 다르지만

이쪽이 더 근사한 것 같아~

 

오늘 다이스케랑
같이오길 잘 한 것 같아!

 

오래 기다리셨죠? 자, 이쪽으로...

 

아, 저기요!

 

이 사진... 생각보다
다정해보이는 사람이군요

 

아, 저, 죄송해요...

 

다정한 사람이었죠...

 

이걸 당신에게 전해주라는
유언이 있었습니다

틀림없으십니까?

 

이건 반뎀버그씨의..!

 

기다리거라!

 

죄, 죄송해요, 또 실수를...

 

확실히...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어떤 관계이시기에

오라버니는 어째서 당신에게
이걸 드리라고 한거죠?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가 무명이었던 젊은 시절...

 

그랬군요...

 

그 시절이 제일 행복했어요

열정이 있는 청년이었죠

네...

바이올린에만 열정을 쏟고

오라버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죠

 

수많은 사람들이
오라버니의 연주를 사랑했었지요

 

하지만...

내가 사랑한 오라버니는
이제 이 세상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울어서...

 

그럼 서재로 오셔서
인수절차를 밟아주십시오

 

어쩌지?

리사랑 단 둘이 있게 되다니...

 

다이스케, 나 말야...

응? 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기도하러 다녀오고 싶어

 

같이 가줄래?

 

응, 좋아

고마워...

 

어머? 언제 이게...

 

기다려, 리쿠!

 

미, 미안해

내가 닫을께

 

다이스케!

왜그래? 괜찮아!?

 

다이스케..?

 

저, 저기...

 

나, 먼저 가있을께!

 

왜... 왜 다이스케에게...

 

왜그러니, 다이스케

 

상황이 좀 안좋아졌어

 

여기는?

 

어라? 리사... 는 아니네

 

저, 저기요!

 

이게 어떻게 된거지...

 

그때 이 바이올린...

 

아무래도 이녀석의
소행인 것 같아

 

설마 다이스케의 영혼을
빼내어 버리다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과거의 세계에서
날자가 바뀌어 버리면

다이스케는 이제
돌아올 수가 없어!

 

설마 지금 여긴..?!

 

반뎀버그씨...

 

D.N.ANGEL - Stage 10 -

 

저 바이올린!

 

옛날에는 자주 너와 함께
마력을 썼었지

설마 서로 다른 몸으로
마력을 쓰게 될 줄이야

 

이러다간 안돼!

어떻게든 해봐야..!

 

반뎀버그씨!

 

서, 설마..! 할아버지!?

 

뭐 이렇게 강한 마력이...

 

돌려줘...

 

그건 내거다...

 

당신은 이 바이올린의 마력에...

닥쳐! 너같은 꼬맹이가 뭘 알아!

 

이리 내놔!

 

그만둬!

이대로라면 당신의 목숨은!

 

내가 갈구한거다

 

이 악기의 소리는
내 목숨이나 다름없어!

드디어 만났단 말이다!

내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소리를!!

 

젠장... 어째서!?

 

할아버지!

 

다크!

거 참, 고생하는구만

힘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참견만 하고...

 

다크...

 

저녀석은 괜찮을 거다

 

다이키!

 

할아버지...

 

빨리 할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자구

 

뭐하냐 다이스케

 

이렇게 두고가면 안돼!

냅둬, 역사를 바꾸는 일은
그 누구라도 하면 안돼

 

역시 안되잖아!

 

젠장, 시간이 됐다!

 

그만둬, 다이스케!

시간이 다 됐다!

 

제길, 못말리는 주책바가지구만!

 

이거나 먹어랏!

 

다이스케!

 

할아버지 부탁이야!

 

이 바이올린을 봉인해!

 

다이스케!

 

할아버지...

 

모든 마법을 주관하는 천사와 정령이여!

 

시간의 흐름에 사로잡힌 영혼을

있어야 할 시간, 깃들어야 할 몸으로
되돌릴 지어다!

 

다행이야...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그 다음에 반뎀버그씨에게
바이올린을 돌려준거야?

 

그 다음에?

 

나와 약속해줘

 

그날 날 구해준건 다이스케였구나

 

하지만... 어째서?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も
보잘 것 없는 시간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わずかな胸むねの痛いたみも
아련한 내 가슴 속 아픔조차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キラキラと輝かがやいて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とても愛いとしく思おもえた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네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君きみは黙だまっている
당신은 아무 말도 없이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風かぜにゆられている
바람에 흔들리고있죠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そ れがただうれしくて
그 모습이 한없이 기뻐서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少すこし歌うたをうたった
노래를 조금 흥얼거렸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見みつめられたら
네가 날 바라보면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本ほん当とうは息いきもできない
숨이 막혀 견딜 수 가 없는걸

ねえ 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 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ねえ笑わらわないで
너무 웃지 말아줘요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ささやかな時じ間かんは
보잘 것 없는 시계바늘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静しずかに流ながれゆく
조용히 똑딱이고 있죠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Lalalalala...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気きづかなかったけれど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春はるはそこに来きていた
눈 앞에 봄이 와 있었네요

 

[예고편]

 

뜨거워...

 

가슴속이 울렁거려...

 

돌아오는가, 그녀석이!

 

Stage 11
- 넵튠의 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