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장난감?
그렇게까진 말 안해.
그딴거라도 폭발하면 사람이 죽을 수 있어.
하지만 폭발력은 별거 아냐.
녀석들 답지 않아.
타이머도 딴것도, 완전히 초보자가
이정도면 떠오르는 놈도 없어.
그래서 양동설이 나왔단 건가.
본론은 달리 뭔가가 있다라고?
국립 박물관 습격 계획이라는건?
경호라인에 어디서부터라고
그런 부질없는 정보야 말로..
분석가놈들의 본능을 간지럽히는 거겠지.
국내의 무력파 놈들은
그렇군.
그러나 너는 그걸 믿지 않는다.
내가 흥미 있는건
아무리 뭐라해도 너무 지나쳐.
그들에겐 스스로
뉴스에 나왔던 교회 폭발은..
공안에 대한 양동이 아니라
추리작가가 될 수 있겠는걸.
역 및 그 주위에
어떻게 생각해?
놈들은 폭발물을 못 만들어.
처음부터 알고 있는 이야기다.
저런 걸로 우리들을
그것 참..
손을 빌리진 않는다.
필요 없어.
저 안에 있는게 엔리코 페르디니.
공화국파 안에서도 극우파 테러리스트로,
작년 공화국파의 광장 폭탄 테러 외
그렇군.
어떠냐, 헨리엣타.
어려운 정치 이야기예요.
개발 공사의 남부 개발 작업에
더이상 남부에 북부의 혈세(血稅)가
이번 계획이 성공하면
세금이 목적이면서 말 바꾸기는.
저놈은 원래부터 무정부주의자였을거다.
생각이 바뀐건가요?
아니.
활동 자금이 나오면
공화국파의 론바르디아 평원
우익과 반 글러벌 시류를 탄 북부의 자본가다.
은행강도로 자금 조달...
알겠다.
적당한 관리부터 설득하지.
그들은 목적을 잃어버린 겁니다.
대의(大義)의 꿈을 다시 한번
반드시.
위원회는 내가 움직이겠어.
물건은 오늘 저녁 2시까지
그때가 오면 마음껏 응징해버려라,
엔츠오.
우리들이 엔리코에게서
지금은 우리 직원을
잡는건 폭탄의 제조자가 녀석과 만날 때다.
그때까지 지국에서 습격준비를 해줘.
그런데 프라텔로 한조만으로
폭탄 제조자는 죽지 않고 잡고 싶은데..
잡는다.. 라면 어려워지겠는데.
오늘밤까지 본부에 몇조정도 불러보지.
미안하군, 죠제.
지금 로마 지국은 사람 손이 부족해.
거친 일이 특기인 놈들은 전부
엔리코의 계획.. 이란건?
물론 어딘가를 폭파시킬 생각이겠지.
수단이 목적화가 된 위험한 남자니까.
왜 그러나, 아가씨.
그렇게 기분 나빠하지 마.
죠제는 그다지
본부에 응원을 불러
뭔가 상이라도 줄거야.
뭐야 이건.
향수냐?
뭐든 너무 사주는걸까?
하지만 담당관에게 건내지는 경비는
뭐 어린이란 건 이정도의 시기가
여러가지 선물해 버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우리 딸은 벌써 밤놀이를 배울 나이라 말이지..
거의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톤마조.
본부에서 온 응원을 데리고 왔다.
여기는 정부의 장부를 인쇄하는 곳이다.
- gelato -
건드린거라 말이지.
할 것 없이 퍼져 있었어.
아주 긴장하고 있지.
지하철 역의 초보자 폭탄이야.
폭탄을 만들만한 능력이 없어.
전문가의 프라이드를 자극하기 위한 거야.
눈에 띄는 피해는 없고 또..
끌어낼 수 있다고 여긴거 말이야.
아주 얕보였구나.
4건의 실행범이다.
뭔가 들리냐?
대해서 비판하고 있어요.
빨려나가선 안돼.
정부도 생각을 고치겠지.
어디의 밑이라도 상관없다고.
독립운동을 떠받치고 있는건
이해하기 된다면..
도착하도록 부탁하네.
헨리엣타.
눈을 떼도 괜찮은건가?
붙여놓았으니까 괜찮아.
대응할 수 있겠나?
국립 박물관에 가버려서 말이지.
네가 든든하지 못하다고 하는게 아니야.
스마트하게 정리해 버리면
이 애의 급료같은 거니.
가장 귀여운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