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大統領の狂乱発言録" 노무현 대통령 광란발언록이란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은

노전 대통령의 임기기간인 2007년 1월 13일날 일본 열도에서 발간되어 베스트 셀러까지 오른 서적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일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2009년의 새해가 밝아 올날이 몇일 남지 않은 현재 다시금 이 책의 내용을 보고 있자면

이 책은 2008년 현재의 조중동 기자 + 뉴라이트 단체에서 집필한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으로 구성 집필되어 있다.




 
  그럼 표지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미(米)국의 국기(星條旗)를 찢고 불태우면서 여유롭게 노래 부르는
 노전대통령,

그 노래 부르는 모습이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aron Presley) 자태에 엘비스 스타일의 코스츔 입고 있는 듯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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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이 악의적인 일레스트는 표지에만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또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경우 책의 편집에서 상식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표지의 일러스트를 책의 뒷면에도 다시 사용하고있다.

이런 강렬한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 할려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목적이 있어서이다.



 책의 내용은 대체로 노전대통령의 과거 행적을 북한과 어떻게든 엮어 볼려는 논조로 서술되고 있다. 

비논리적인 일방적인 서술로 일련의 사건들을 친북적인 행동으로 규정짓기에 바쁘다.



 책의 후반부는 이런 노전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반일적인 행동이
(*친일후속의 재산 몰수와 독도영유권이 정당한 한국 권리임을 어필하는 점등)

북한 정권에 의해서 한국 정부가 조정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임기를 3년 넘기 시점 (*2007년 1월)에서 한국의 국민들도 노전대통령이 빨갱이 공산당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서 큰 실망을 하고 있고

국민들의 민심을 잃게된 한국은 지금 서서히 경제가 파탄되어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일본과 중국에 있어서 인권비가 저렴한 개성공단은 견제의 대상이다.)


 여기서 책 구매자들이 표지 다음으로 많이 읽는 사이드 속지 부분에 기술된 글을 보면

이 책의 전반적인 수준과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한번에 알 수 있는 내용이 실려 있다..

한권의 책에 있어서 아주 비중있는 중요 부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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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족을 달자면


  [노무현은 하자품이었다.

   하지만 선거 때는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지금와서 결함상품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이제 와서 반품되 할 수 없어....]
   

                        ---------------   어느 한국의 택시 운전수



출처부터 보시라, 한국의 어떤 운전수란다. 
(*-_-; 어느 지방도 아니고 이건 뭐, 차라리 한강에서 김서방이라고 하시지?)

그럼 다시 본문을 보시라,

보통의 한국인이 저런 표현의 어순과 문장을 구사하는가? 

キズ(傷
·×物) 이런 단어가 본문에 나왔는데,

상식적으로 여기에 준하는 한국어 단어가 쓰일이 없다.

한국인의 발언을 인용한 문구라면 현지인이 했던 원문에 최대한 가깝께

번역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리얼리티가 더 해질 텐데,

저 문장을 한국인인 내가 접했을 때, 일본인의 발언이란 느낌을 200% 받았다.

물론 저자가 직역에 가까운 번역이 아닌 책의 주제를 일본국민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그런 표현을 바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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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정일의 꼭두각시 역을 하는 노전대통의 3류 합성 사진에서 김정일은 웃고 있고

노 전대통령은 곤란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얼마전 노건평씨의 뇌물 수수 문제, 권력형 비리에 바람잘날이 없는 노전대통령은

임기 때나 퇴임 후나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던 대통령으로 기록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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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모습처럼 한국 증시 5000을 돌파하는 그날을 기다려 보자.



http://www.bk1.jp/product/02745959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주소는 여기


이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에 국내 언론의 보도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070201074511134&p=mk

특히 동아 일보 기자인  김승훈이가 쓴 기사는  일본인의 관점에서 작성한 기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게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70131190005212&p=donga

김승훈이의 기사 내용은 출간된 책의 내용을 중점으로 소개하면서
책의 저자처럼 노전대통령을 빨갱이로 몰아 가고 있다.
Posted by 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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